青のすみか(아오노스미카 / 푸르름이 사는 곳 / Where Our Blue Is) - 木谷竜也(키타니 타츠야) [가사 / 발음 / 번역] 주술회전 OST
青のすみか
아오노스미카
푸르름이 사는 곳
/
木谷竜也
키타니 타츠야
どこまでも続くような青の季節は
도코마데모 츠즈쿠 요우나 아오노 키세츠와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은 푸른 계절은
四つ並ぶ眼の前を遮るものは何もない
요츠나라부 마나코노 마에오 사에기루 모노와 나니모 나이
나란한 네 개의 눈 앞을 가로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アスファルト 蝉時雨を反射して
아스화루토 세미시구레오 한샤시테
아스팔트에 매미소리가 반사되어
きみという沈黙が聞こえなくなる
키미토유우 침모쿠가 키코에 나쿠나루
너라는 침묵이 들리지 않게됬어
この日々が色褪せる
코노히비가 이로아세루
이런 날들이 빛 바래가
僕と違うきみの匂いを知ってしまっても
보쿠토 치카우 키미노 니오이오 싯테시맛테모
나와 다른 너의 냄새를 알아채도
置き忘れてきた永遠の底に
오키와스레테키타 에이엔노 소코니
두고 온 영원에 밑바닥에
今でも青が棲んでいる
이마데모 아오가 슨데이루
지금도 푸르름이 살고 있어
今でも青は澄んでいる
이마데모 아오와 슨데이루
여전히 푸르름이 머물고 있어
どんな祈りも言葉も
돈나 이노리모 코토바모
어떤 기도도 말도
近づけるのに 届かなかった
치카즈케루노니 토도카나캇타
가까이 다가가려 해도 닿지 못 했어
まるで 静かな恋のような
마루데 시즈카나 코이노 요우나
마치 고요한 사랑처럼
頬を伝った夏のような色のなか
호호오 츠탓타 나츠노 요우나 이로노 나카
뺨에 타고 흐른 여름같은 빛깔 속에
きみを呪う言葉がずっと喉の奥につかえてる
키미오 노로우 코토바가 즛토 노도노 오쿠니 츠카에테루
너를 저주하는 말이 계속 목 안에 막혀 있어
「また会えるよね」って 声にならない声
마다 아에루요넷테 코에니 나라나이 코에
"다시 만날수있겠지" 나오지 않는 목소리
昼下がり じめつく風の季節は
히루사가리 지메츠쿠 카제노 키세츠와
낮이 저물수록 습해지는 바람의 계절은
想い馳せる、まだ何者でもなかった僕らの肖像
오모이 하세루、마다 나니모노데모 나캇타 보쿠라노 쇼-조-
떠오르게 해, 아직 아무것도 아니었던 우리의 모습
何もかも分かち合えたはずだった
나니모카모 와카치아에타 하즈닷타
무엇이든 함께 공유할 수 있었을텐데
あの日から少しずつ
아노히카라 스코시즈츠
어느날부터 조금씩
きみと違う僕という呪いが肥っていく
키미토 치카우 보쿠토이우 노로이가 후톳테이쿠
너와 다른 나라는 저주가 불어나고 있어
きみの笑顔の奥の憂いを (憂いを)
키미노 에가오노 오쿠노 우레이오 (우레이오)
너의 웃는 얼굴에 숨겨진 근심을 (근심을)
見落としたこと 悔やみ尽くして
미오토시타코토 쿠야미 츠쿠시테
못 보고 지나친 걸 후회하며
徒花と咲いて散っていくきみに
아다바나토 사이테 칫테이쿠 키미니
허무하게 피고 져버린 너에게
さよなら
사요나라
안녕
今でも青が棲んでいる
이마데모 아오가 슨데이루
지금도 푸르름이 살고 있어
今でも青は澄んでいる
이마데모 아오와 슨데이루
여전히 푸르름은 머물고 있어
どんな祈りも言葉も
돈나 이노리모 코토바모
어떤 기도도 말도
近づけるのに 届かなかった
치카즈케루노니 토도카나캇타
가까이 다가가려 해도 닿지 못 했어
まるで 静かな恋のような
마루데 시즈카나 코이노 요우나
마치 조용한 사랑처럼
頬を伝った夏のような色のなか
호호오 츠탓타 나츠노 요우나 이로노 나카
뺨에 타고 흐른 여름같은 빛깔 속에
きみを呪う言葉がずっと喉の奥につかえてる
키미오 노로우 코토바가 즛토 노도노 오쿠니 츠카에테루
너를 저주하는 말이 계속 목 안에 막혀 있어
「また会えるよね」って 声にならない声
마다 아에루요넷테 코에니 나라나이 코에
"다시 만날수있겠지" 나오지 않는 목소리
無限に膨張する銀河の星の粒のように
무겐니 보-쵸-스루 긴가노 호시노 츠부노 요우니
무한히 팽창하는 은하의 별 조각들처럼
指の隙間を零れた
유비노 스키마오 코보레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