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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よーならまたいつか!(사요나라 마타 이츠카 / 안녕, 또 언젠가! ) -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가사 / 발음 / 번역] 호랑이에게 날개 OST

메론빵냐 2024. 8. 27. 23:03

 

 

さよーならまたいつか!

사요나라 마타 이츠카!

안녕, 또 언젠가!

/

米津玄師

요네즈 켄시


 

 


 

どこから春が巡り来るのか 知らず知らず大人になった
도코카라 하루가 메구리 쿠루노카 시라즈 시라즈 오토나니낫타
어디에서 봄이 돌아오는지도 모르고 어느새 어른이 되었어

見上げた先には燕が飛んでいた 気のない顔で
미아게타 사키니와 츠바메가 톤데이타 키노 나이 카오데
올려다본 곳엔 제비가 날고 있었어,  무심한 얼굴로

もしもわたしに翼があれば 願う度に悲しみに暮れた
모시모 와타시니 츠바사가 아레바 네가우 타비니 카나시미니 쿠레타
만약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하고 바랄 때마다 슬픔에 잠겼어

さよなら100年先でまた会いましょう 心配しないで
사요나라 햐쿠넨 사키데 마타 아이마쇼-  신파이시나이데
안녕 100년 뒤에 또 만나자, 걱정은 하지마

いつの間にか 花が落ちた 誰かがわたしに嘘をついた
이츠노 마니카 하나가 오치타 다레카가 와타시니 우소오 츠이타
어느샌가 꽃이 떨어졌고, 누군가가 나에게 거짓말을 했어

土砂降りでも構わず飛んでいく その力が欲しかった
도샤부리데모 카마와즈 톤데이쿠 소노 치카라가 호시캇타
비가 쏟아진대도 신경쓰지 않고 날아갈 수 있는 그런 힘을 원했어

誰かと恋に落ちて また砕けて やがて離れ離れ
다레카토 코이니 오치테 마타 쿠다케테 야가테 하나레바나레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고 또 부서지고 이윽고 이별해

口の中はたと血が滲んで 空に唾を吐く
쿠치노나카 하다토 치가 니진데 소라니 츠바오 하쿠
입 안에 순식간에 피가 고여 하늘에 침을 뱉어

瞬け羽を広げ 気儘に飛べ どこまでもゆけ
마타타케 하네오 히로게 키마마니 토베 도코마데모 유케
반짝이는 날개를 펼쳐 마음대로 날아 어디로든지 가라

100年先も憶えてるかな 知らねえけれど
햐쿠넨 사키모 오보에테루카나 시라네에케레도
100년 뒤에도 기억하고 있을까 모르겠지만

さよーならまたいつか!
사요나라 마타 이츠카!
안녕, 또 언젠가!

しぐるるやしぐるる町へ歩み入る そこかしこで袖触れる
시구루루야 시구루루 마치에 아유미이루 소코카시코데 소데후레루
비 오락가락 내리는 마을로 걸어 들어가 여기저기서 소매 스치네

見上げた先には何も居なかった (ああ居なかった)
미아게타 사키니와 나니모 이나캇타 (아아 이나캇타)
올려다본 앞길엔 아무것도 없었어 (아아 없었어)

したり顔で 触らないで 背中を殴りつける的外れ
시타리 카오데 사와라나이데 세나카오 나구리츠케루 마토하즈레
의기양양한 얼굴로 만지지 말아줘 등을 후려치는 빗나감

人が宣う地獄の先にこそ わたしは春を見る
히토가 노타마우 지고쿠노 사키니코소 와타시와 하루오 미루
사람들이 말하는 지옥의 끝에서야말로 나는 봄을 봐

誰かを愛したくて でも痛くて いつしか雨霰
다레카오 아이시타쿠테 데모 이타쿠테 이츠시카 아메아라레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어 하지만 아파서 어느새 비가 내리네

繋がれていた縄を握りしめて しかと噛みちぎる
츠나가레테이타 나와오 니기리시메테 시카토 카미치기루
이어져있는 밧줄을 움켜쥐어 꽉 물어뜯어

貫け狙い定め 蓋し虎へ どこまでもゆけ
츠라누케 네라이사다메 케다시 토라에 도코마데모 유케
꿰뚫어라 정확히 노려 그야말로 호랑이처럼 어디로든지 가라

100年先のあなたに会いたい 消え失せるなよ
햐쿠넨 사키노 아나타니 아이타이 키에우세루나요
100년 뒤의 당신을 만나고 싶어 사라지지마

さよーならまたいつか!
사요나라 마타 이츠카!
안녕, 또 언젠가!

(今恋に落ちて また砕けて 離れ離れ)
이마 코이니 오치테 마타 쿠다케테 하나레바나레
지금 사랑에 빠지고 또 부서지고 이별해

口の中はたと血が滲んで 空に唾を吐く
쿠치노 나카 하타토 치가 니진데 소라니 츠바오 하쿠
입 안에 순식간에 피가 고여 하늘에 침을 뱉어

(今羽を広げ 気儘に飛べ どこまでもゆけ)
이마 하네오 히로게 키마마니 토베 도코마데모 유케
지금 날개를 펼쳐 마음대로 날아 어디로든지 가라

生まれた日からわたしでいたんだ 知らなかっただろ
우마레타 히카라 와타시데 이탄다 시라나캇타다로
태어났을 때부터 나였던거야 몰랐었겠지

さよーならまたいつか!
사요나라 마타 이츠카!
안녕, 또 언젠가!